[NEW YEAR]
버킷 리스 만들기

2020년 새해가 왔습니다.  시작과 끝이 없는 원형에서 오는 디자인, 리스.

그래서 리스는 영원성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오래도록 사랑받아 왔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올림픽의 승자에게 씌워주던 월계관도 리스의 한 형태지요.

당신의 소원 버킷리스트로 꾸미는 ‘버킷 리스’

조희선 플로리스트와 함께 당신만의 리스를 직접 만들어 보세요

당신의 소중한 소망과 계획을 적어 리스에 장식해 보세요.시간이 갈수록 당신의 소망도 무르익어 갈거에요.

리스에는 번영과 만사형통의 의미가 있어 여러분께 새해의 좋은 부적이 되어줄 것입니다.

리스를 만든 뒤에는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가져가기 쉽고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름다운 리스 포장법도 가르쳐 드립니다.

일년 뒤 다가올 2020년의 마지막 즈음, 그 버킷 리스트를 열어보는 귀한 시간을 덤으로 선물합니다.

2020년,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잘 해낼 나에게 바치는 승리의 리스를 선물해보세요.

[강사소개]

# 오이요이 조희선 / 플로리스트 

(현 오이요이 대표, 전 W 서울 워커힐 호텔 브랜드 매니저)

국내의 한 특급 호텔을 비롯해 7여년간 브랜드 매니지먼트팀에서 일해 왔습니다. 색, 배치, 폰트, 오브제, 음악, 음식 그리고 꽃까지, 다양한 요소들을 통해 하나의 이미지를 완성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플로리스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원하지 않기에 아름다운 꽃. 그녀는 그 꽃이 우리의 삶 한 순간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 플라워 상품 뿐 아니라 플라워 클래스, 프로포즈 상품, 돌상, 플라워 데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비대칭과 대칭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리스 만들기

리스의 매력은 다양한 디자인과 오브제 등으로 획일적이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무드, 색감, 디자인 그 무엇이라도 리스는 담아낼 수 있어요.

동그랗게 잎 소재들을 끝까지 채우는 리스가 일반적이지만, 요즘에는 비대칭이 주는 긴장감과 대칭이 주는 

안정감을 이용한 리스도 많이 있습니다. 각각의 리스가 표현하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요?여러분의 공간에 가장 잘 어울릴 디자인을 구상해보세요.

‘버킷 리스트’라는 오너먼트를 이용한 리스

리스 하면 붉은 크리스마스 오너먼트가 달린 리스만 생각나나요? 말린 오렌지부터 시나몬 스틱, 귀여운 피규어까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은 뭐든 담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소망도 좋은 재료가 됩니다.이번에는 당신의 소망을 적은 버킷 리스트로 리스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당신의 정성어린 손길로 만든 버킷 리스의 힘을 믿어보세요.소망이 이뤄질 것입니다. 

퇴근후 2시간 인사라운지, 마법의 시간이 열리는 곳

인사동 골목길로 들어서면 오렌지 불빛과 커피향 짙은 코지한 공간, 『퇴근후 2시간 인사라운지』가 있습니다. 이 날은 이 공간이 아름다운 리스와 함께 새해의 행운과 승리의 기운이 가득 찰 것입니다.

* 본 클래스는 『퇴근후2시간』과 문화기획사 『아트앤커뮤니케이션』이 공동기획하는 

2020 1월의 Art&Cuture 프로그램 ‘January Wish’ 의 두 번째 세션입니다. 2020년 1월, 뭐든 잘해낼 나에게 바치는 리스(wreath) 플라워 클래스에 당신을 초대합니다.